파주타임스, 2022년 11월 15일
뮤직오션컴퍼니, 파주예술인이 부르는 13곡의 애국가 무대에 올려
13곡의 잊혀진 애국가 선율이 무대에 울려퍼졌다.
지난 13일 운정행복센터 대강당에서는 뮤직오션컴퍼니(주)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 잊혀진 애국가를 부르다 공연이 펼쳐졌다.
이 공연은 경기문화재단의 2022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 민간공모에 선정돼 진행됐다.
공연은 우리가 알고 있는 안익태 작곡의 애국가 외 일제강점기에 시기와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불렸던 애국가를 발굴, 총 13곡의 애국가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편곡해 무대에 올렸다.
공연은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바이올린, 트럼펫 등 재즈와 클래식 분야 실력파 5명과 한국재즈계가 주목하는 만20세 재즈피아니스트 최다빈, 그리고 클래식, 재즈를 넘나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나연 등 파주의 젊은 연주자들이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선사해 큰 감동을 전했다.
또 노래는 전문오페라단 파주테아터 소속 성악가 4명이 열창, 큰 울림있는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곽혜경 뮤직오션컴퍼니(주) 대표는 ＂이번 공연을 위해 애써준 출연진과 스텝, 그리고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파주시의회, 파주도시관광공사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애국가와 항일음악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애국가의 저항정신과 예술성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원문보기 : http://www.paju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046
파주타임스, 2022년 11월 15일
뮤직오션컴퍼니, 파주예술인이 부르는 13곡의 애국가 무대에 올려
13곡의 잊혀진 애국가 선율이 무대에 울려퍼졌다.
지난 13일 운정행복센터 대강당에서는 뮤직오션컴퍼니(주)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 잊혀진 애국가를 부르다 공연이 펼쳐졌다.
이 공연은 경기문화재단의 2022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 민간공모에 선정돼 진행됐다.
공연은 우리가 알고 있는 안익태 작곡의 애국가 외 일제강점기에 시기와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불렸던 애국가를 발굴, 총 13곡의 애국가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편곡해 무대에 올렸다.
공연은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바이올린, 트럼펫 등 재즈와 클래식 분야 실력파 5명과 한국재즈계가 주목하는 만20세 재즈피아니스트 최다빈, 그리고 클래식, 재즈를 넘나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나연 등 파주의 젊은 연주자들이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선사해 큰 감동을 전했다.
또 노래는 전문오페라단 파주테아터 소속 성악가 4명이 열창, 큰 울림있는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곽혜경 뮤직오션컴퍼니(주) 대표는 ＂이번 공연을 위해 애써준 출연진과 스텝, 그리고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파주시의회, 파주도시관광공사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애국가와 항일음악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애국가의 저항정신과 예술성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원문보기 : http://www.paju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046